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7-18 시즌 (문단 편집) ==== 2017.09.10 3라운드 vs [[SPAL 2013]] 홈 2 - 0 (승) ==== ||<-4> '''{{{#fffff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gaSerieAlogoTIM.png|width=50]] [br] 세리에A 3라운드(2017.09.10)}}}''' || ||<-5> '''{{{#ffffff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이탈리아 밀라노, 홈)}}}''' || ||<-2>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엠블럼(2014~2021).svg|width=100]]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al2013_logo.png|width=70]] || ||<-2> '''{{{#fffff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 '''{{{#00a3dd SPAL 2013}}}''' || ||<-2> {{{+5 '''2'''}}} ||<-2> {{{+5 '''0'''}}} || || '''{{{#000000 득점}}}''' || '''{{{#000000 도움}}}''' || '''{{{#000000 득점}}}''' || '''{{{#000000 도움}}}''' || || 27' '''[[마우로 이카르디|이카르디]](PK)''' || - || - || - || || 87' '''[[이반 페리시치|페리시치]]''' || '''[[다닐로 담브로시오|담브로시오]]''' || - || - || ||<-4> [[https://www.inter.it/en/match_center/4269/inter-spal|매치리포트]], [[https://youtu.be/JPzomj6N6Ns|하이라이트]] || [[파일:21576513_128555687784403_3241499847940898816_n.jpg|width=600]] > 도메니치니[* 어시스턴트]: '''긍정적인 측면은 우리팀의 스피릿. '팀'이 되어가고있다는 느낌을 받고있다.''' [[SPAL 2013]]이 승격팀이다보니 손쉽게 인테르가 승리할거라는 팬들의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스팔의 전력이 만만치 않음이 드러났다. 스팔 선수단의 클래스가 높은 것은 아니라서 세밀한 작업이나 전체적인 수비 퀄리티는 높지 않았으나, 팀으로서의 완성도는 훌륭해서 굉장히 정교한 역습루트를 지니고 있었고, 무엇보다 승격팀 버프를 제대로 받던 중이라 기세가 높았다.[* [[SS 라치오]]와 무승부를 이루고, [[우디네세 칼치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은 팀이다.] 특히 스팔의 우측 윙어인 마누엘 라자리는 무려 '''[[다우베르트]]를 주력으로 압도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반에 인테르의 좌측면을 흔들었다. 다우베르트는 금새 수비 안정감을 되찾았지만, 치고 올라가기엔 라자리의 주력이 위협적이라고 판단했는지 오버래핑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전 내내 인테르의 공격은 [[다닐로 담브로시오]]와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우측면을 통해서 주로 이루어졌다. 주전 공미로 나선 [[주앙 마리우]]가 26분 멋진 침투와 함께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스팔의 수비수 프란체스코 비카리는 다급한 나머지 마리우의 다리를 걸어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그렇게 얻어낸 페널티 킥을 [[마우로 이카르디]]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앞서 나갔고, 이후로 계속 인테르가 전체적으로 밀어붙이는 가운데 스팔이 정교한 역습으로 반격하는 구도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86분 담브로시오의 크로스를 [[이반 페리시치]]가 멋진 발리 슛팅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경기는 인테르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인테르에서는 마리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가 12km를 뛰어다니며 10회가 넘는 공격전환 국면을 만들어는 활약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특히, 애물단지 담브로시오가 무지막지한 활동량과 크로스, 개인기를 보여줘서 인테르 팬덤이 경악하기도 했다. 페리시치는 다우베르트의 지원이 자제되면서 공격 기여도가 떨어졌지만 대신 침투와 슛팅을 꾸준히 시도한 끝에 쐐기골을 작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밀란 슈크리냐르]]는 이번 경기에도 견고한 수비력을 과시하면서, 추가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 골대를 때리는 등의 위협적인 장면도 연출해냈고, 역습시 쇄도와 함께 빠른 전방패스를 보내는 등 공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스팔의 경기력 역시 "졌지만 잘 싸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돋보인 경기기도 했다. 스팔은 전반 초반에 라자리가 날뛰는 듯 했으나 라자르의 주력을 파악한 다우베르트가 수비에 역점을 두자 점차 잠잠해졌고, 바르토스 살라몬은 페리시치와 1:1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측에서 열리는 찬스를 최대한 막아내었다.[* 살라몬은 전체적으로 경기 내내 우측면을 잘 제어해냈으나 페리시치가 인테르의 2골 모두 관여하면서 빛이 바랬다. 마리우가 얻어낸 페널티도 페리시치로부터 열렸고, 쐐기골도 때려넣었다.] 그외에 페데리코 비비아니와 마르코 보리엘로의 움직임 또한 좋았다. 알베르토 팔로스키의 경우 역습 상황이나 공격전개 과정에서 찬스를 받아내는 과정까지는 좋았으나, 너무 저조한 결정력을 보인 덕분에 스팔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훌륭히 만들어냈던 찬스들에 마침표를 찍어주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